분류 전체보기

149 Posts

밤벚꽃 연서_with 앨리시아 & 에이든

TRPG/COC
2021.04.2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블셀라 자료

Etc
2021.04.17
외관 자료 당신을 이끄는 하나 뿐인 길잡이 별. Ascella & Blair 기원이 된 세계는 하나 뿐입니다. 예언이라는 단어가 한 해의 어린 마법사들을 얽어맸습니다. 1882년에 태어날 아이들, 그 아이들이 마법 사회의 가장 깊은 악이 되고야 말 것이라는 전언입니다. 31명의 예언가를 필두로 한 다수의 예언가들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어린 악들을 '최초의 악'이라 규정해야 한다 이야기합니다. 단 한 명의 예언가, 아스트리아만이 그들의 성질이 오롯 악으로 구별되지 않으리라 목소리를 높였으니! 많은 이들이 웅성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대 예언가라던 아스트리아의 영성이 다했다는 비난이 불거집니다. 관련하여 수많은 토론과 토의가 스쳐 지나갔으나, 예언이 말하던 바는 언제나 그렇듯 '현재'가 아니었음으로. 그..

신세아

Profile/Etc
2021.04.02
"저 하늘의 태양마저도 언젠가는 저물기 마련인데." 그렇다면 내 최선은 뭘까. 이 고민마저 한낯 이기심에 불과하다면 나는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있는 걸까. 손가락 마디마디가 가느다랗다. 눈에 띄게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이 결 좋게 흐드러진다. 허리까지 닿는 것을 간결히 묶어올린 여인은 그저 말갛게 웃는다. 다정하게, 다감하게. 어쩌면 유약하게. 아래로 내려간 눈매, 풍성한 눈썹. 청명한 벽색의 눈동자. 무엇 하나 여리지 않은 것이 없어 조금만 세게 문대면 사라질 것만 같다. 섬세하게 빚어진 조각품을 보는 듯한 기분. 아득한 여림이 그 자리에 머무른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었다. 신세아. 모난 것 없이 둥근 그 이름만큼이나 유순한 사람이다. 내딛는 걸음은 경쾌했으나, 걸음 소리는 귀를 기울여야만 겨우내 잡..

스태그필드 스쿨 학칙 제 9항_ with 앨리시아 & 카시미르

TRPG/COC
2021.03.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는 당신의 폐허입니다_ with 앨리시아 & 비비안

TRPG/COC
2021.03.1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티타니아와 춤을_with 아셀라 & 블레어

TRPG/COC
2021.03.1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스태그필드 스쿨 기숙사 학칙 제 9항_ with 앨리시아 & 페터

TRPG/COC
2021.03.0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스태그필드 스쿨 기숙사 학칙 제 9항_ with 앨리시아 & 바실리

TRPG/COC
2021.02.2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스태그필드 스쿨 기숙사 학칙 제 9항_ with 앨리시아&엘레노어

TRPG/COC
2021.02.2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